병원동행 서비스는 병원 출발부터 귀가까지 동행매니저가 접수·수납·약국 이용 등을 도와 의료 접근성을 높여주는 지자체 사회서비스입니다. 서울은 대중교통 동행 원칙, 부산은 차량 동행 운영 등 지역별 차이가 있으므로 해당 지자체 공지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
지원 대상
- 혼자 병원 이용이 어려운 1인가구, 노인, 장애인 등 보조가 필요한 시민(지역 기준 충족 시)
- 서울: 주민등록이 타 지역이어도 서울 실거주자라면 이용 가능(만 12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 조건)
- 전북(전주 예시): 전주 거주 65세 이상 거동불편자 중 기초연금 이하자 우선 지원(지자체별 상이)
- 부산: 병원 방문이 어려운 돌봄 공백 시민(1인가구·노인부부·한부모 등)
이용방법
- 서울: 콜센터 1533-1179 또는 1인가구 포털(1in.seoul.go.kr)에서 사전예약·당일신청 가능
- 전북: 시·군 지자체 고시 기준에 따라 전담콜(전주 자활 1522-4470 등)로 최소 2일 전 예약 운영(예: 전주시)
- 부산: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, 평일 9~18시 운영(연 12회·회당 4시간 기준)
지역별 핵심 정보
- 서울 병원안심동행: 접수·수납·약국 동행 제공, 서울 소재 병원만, 버스·지하철·택시 등 대중교통 동행 원칙(자가용 불가)
- 서울 이용횟수·요금: 월 최대 10회, 연 200시간 한도, 시간당 5천원(30분 초과 2,500원 추가), 중위소득 100% 이하 감면 정책 운영(최근 고지 참조)
- 전북(전주시): 일일 3시간·주 1회 한도, 기초연금 대상은 병원 동행 무료(비대상은 유료), 교통비는 이용자 부담
- 부산 병원 안심 동행: 동행매니저가 차량 이용, 1시간 15,000원(30분당 7,500원 추가), 저소득층 회당 2,000원 부담, 연 12회 제한
유의사항
- 지역별 대상·요금·이용횟수·교통수단 기준이 다르므로 해당 지자체 최신 공지로 반드시 확인 필요
- 응급 이송·전문 간호행위는 제공하지 않으며, 병원 내 보호자 대체 지원 성격으로 운영됨
- 예약 변경·취소 규정, 무단취소 시 불이익 등 지역별 운영지침을 준수해야 함
"서울시 병원안심동행서비스는 병원 출발부터 귀가까지 동행매니저가 보호자처럼 동행해 접수·수납·약국 동행 등을 지원합니다."
서울특별시 복지정책 안내(병원안심동행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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